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구 헬멧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투수의 빠른 [[공]]이 홈플레이트로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단히 짧기 때문에, 타자 입장에서는 피하고 싶어도 못피하거나 안 맞을것 같아서 소극적으로 피하다가는 머리에 공을 맞게 된다. '''[[레이 채프먼|보호장비 없이 딱딱한 야구공에 맞으면 자칫하면 사망까지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]]''' 무조건 써야한다. 원색의 강화 [[플라스틱]] 내지는 [[카본]]제로 [[야구 모자]]와 어우러지는 긴 챙을 가졌다. 그래서 야구 모자를 쓴 채로 그대로 헬멧을 덮어쓰는 선수도 존재하는데, 대표적으로 [[후안 피에르]]가 있다. 측면에는 귀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물이 달려있고, 이 보호물이 이어져 볼과 턱까지 보호해주는 속칭 [[검투사 헬멧]]도 있다. 쓰는 사람에 따라 이 측면 보호구가 양쪽 혹은 한쪽에 달리거나 아예 달리지 않는 등의 차이를 보인다. 대부분의 프로들은 한쪽 귀만 가리는 헬멧을 쓰지만, 간혹 아마추어들이 쓰는 양 귀를 가리는 헬멧(double earflap helmet)을 쓰는 경우도 있다. [[셰인 빅토리노]] 등 스위치히터가 이러한 양 귀를 가리는 헬멧을 쓰는 경우가 많으며, 드물게 [[추신수]]처럼 한쪽 타석만 들어서는 타자임에도 이러한 헬멧을 쓰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. 추신수는 사실 앞뒤로 길쭉한 서양인 규격의 헬멧이 동글동글한 자신의 두상에 잘 안 들어가서 그랬던 것이다. 물론 스위치히터라도 [[치퍼 존스]]처럼 좌우 타석마다 두개의 헬멧을 쓰는 경우도 있다. 스위치히터가 아닌데 양귀헬멧을 써서 얻는 기능상의 이익은 없다. 사실 스위치히터도 딱히 이득은 없지만, 더블플랩을 쓰는 이유는 아마추어들이랑 같은 이유, 즉 돈이다. 돈 많이 버는 프로구단과 다르게 아마추어는 장비 값을 아껴야 하기 때문에 좌타용 우타용을 따로 사서 구비하는 것보다 더블플랩을 하나 사서 돌려 쓰는 것이 경제적이기 때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